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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사는 길

8Km조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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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조깅하기

 

가끔 무작정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이를 해소할 길이 없다면 거추장스러운 폰이나

지갑등 모든 소지품을 놓아두고 가벼운 반팔 T와 반바지 차림으로 저는 조깅을 합니다.

 

 

달린 거리만 7.9km가 나오네요. 

그동안 게으름으로 인해 조금씩 달리기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모든 게으름을

날려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조깅의 효과를 찾아보았는데요. 

몸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흠뻑 땀을 흘리며 조깅을 한 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느끼는 상쾌함입니다!*&*

거울에 비치는 복근과 균형잡힌 몸은 얼굴에 미소를 떠올리게 하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삶에 활력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를 대며 달리기를 중단하는 일이 잦아서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일이 다반사였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달리기를 하면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1.뇌 기능 향상 : 뇌에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활발하게 하여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

 

2. 순환계통 건강 증진: 심장과 폐의 운동량이 증가하여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3.암 예방 : 조깅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특히, 폐,대장,전립선과 유방 관련 암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하는데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므로 악성세포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4.관절 강화 : 조깅을 하면서 불편하던 관절이 편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5.골다공증 위험 감소 : 조깅을 하면 뼈의 미네랄 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6.열량 소비 : 조깅은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7.활동 에너지 증가 : 만성피로를 느낀다면 조깅을 시작하여 차츰 활동에너지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피부 건강 촉진 : 조깅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단, 햇빛이 강하면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를 사용하든지 일몰 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8km 조깅을 마치고 느낀 상쾌함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