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다는 것은....!
드디어 부산에 늦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밤새 미친 듯이 내리는 폭우로 인하여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오토바이에 시동이 꺼져서 50여미터를 끌고 오토바이센타까지 끌고 가야만 했는데요~!~
커버를 씌워놓아도 옥외에서 세찬 장맛비에 밤새도록 비를 맞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
비가 오는데도 택배는 쉴 수 없는 일이지라 동생이 대구에서 부친 날벌레퇴치등이 왔더군요!!!
상자는 커다랗지만 내용은 별게 없습니다!*&*
모기 한마리가 신경을 쓰게만들어서 밤새 벌레등을 켜놓았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전혀 없네요!**&**
장소를 달리해서 켜 놓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 맨 아래 뚜껑에 모기가 죽어있어야 하는데 며칠이 지나도 깨끗합니다!!!
효과가 있다고 했던 동생의 말이 거짓말은 아닐텐데 그렇다면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구매평을 읽어봐도 효과가 있다는 글은 찾기가 힘드네요!
날벌레가 많은 곳에서는 일부 벌레가 잡힐 수는 있겠지만 어쩌다 한,두마리의 모기가 들어오는
제 경우에는 별 필요없는 물건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결국, 벽에 붙은 모기를 손으로 잡아 죽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진은 퍼 온 사진인데, 얼마나 피를 빨았는지 너무 자극적인 사진같네요!!~!!
아무튼 보낸 사람의 고마운 성의만 받고 물건은 창고로 보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날벌레포충기에 대한 사용후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