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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로 가는 길

win11 wimboot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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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1 wimboot하기

 

win11을 설치하고 최적화를 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일단, 필요한 한글이나 포토샵, 프리미어등 프로그램부터 설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10에서 설치하려고 했을 때는 애로가 많았는데 윈도우11에서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작업을 쉽게 끝낼 수 있더군요!

 

 

그런데 프리미어pro 최신판을 설치하고 C:\드라이브 용량을 보니 22.8G나 됩니다.

용량이 너무 크면 시스템의 속도에도 영향이 미치므로 wimboot로 용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wimboot 작업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면 위의 스샷만으로도 작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리라고 봅니다.

해당 작업은 현재 22.8G나 되는 H:드라이브(윈도우11)를 wimboot로 작업하여 하드디스크의

Backup폴더에 win11-wimboot.wim 이라는 파일로 저장하였구요.

현재 저장된 win11-wimboot.wim 파일을 H:드라이브에 이식하는 과정입니다.

 

 

하드디스크의 Backup폴더에 win11-wimboot.wim 파일이 저장되었습니다. 

이 파일로 현재의 윈도우11.vhd파일을 삭제하고 날씬한 윈도우11-wimboot파일로 교체합니다.

 

 

 

물론 교체하기 전에 현재의 win11.vhd파일인 H:드라이브는 포맷을 해야 합니다.

위의 명령프롬프트 창에서 DISM /Apply-Image /wimboot /ImageFile:C:\Backup\win11-wimboot.wim / ApplyDir:H: /Index:1 명령어가 에러없이 실행되는 이유는 이렇게 H:드라이브를

포맷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작업이 완료되었네요!

이제 이 H:드라이브가 기본 윈도우가 되도록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PE로 부팅하여 EasyBCD 도구를 열고 Win11.wimboot파일을 최상단에 올렸습니다.

 

 

 

win11.wimboot가 자동으로 선택되어 부팅이 되는군요!

 

 

 정상적으로 win11이 부팅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심플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는 win11.vhd 드라이브가 열렸습니다.

한글은 시작메뉴에 있고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도 작업표시줄에 보이네요!

 

 

22.8G나 되던 win11 윈도우 드라이브 용량이 317Mb로 줄어들었습니다.

1/60 정도의 크기로 줄어들었네요!

오늘은 22.8Gb나 되던 윈도우11의 용량을 317Mb로 줄이는 최적화과정의 일부를 공개하는

것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