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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로 가는 길

win10자식.vhd 하나로 순간복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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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0자식.vhd 하나로 순간복구하기

 

컴퓨터에 win10PE를 설치하는 것은 성공했으나 PC방처럼 부팅시마다 초기화를 하도록 하는 작업까지 구현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제 역량으로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자식vhd파일을 부팅메뉴에 등록하고 처음 교차부팅을 적용하는 것까지는 가능했으나 다음 부팅에서는 어김없이

체크디스크가 진행되면서 Y/N 선택에 관계없이 교차부팅이 깨어져 버리더군요!!

제가 비품으로 M/S오피스를 설치하기 전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win10differencingVHD 를 구현했었고 현재도 

저의 세컨PC에는 win10differencingVHD가 구동하고 있기때문에 M/S오피스를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한

win10differencingVHD의 구현은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부팅시마다 순간복구를 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는 그다지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PC방처럼 여러 사람이 컴퓨터를 마구잡이로 다루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이 쓰는 나홀로 PC에서는 오히려

부팅시마다 초기화가 되는 것이 불편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만화책이나 e-Book등에 책을 읽다가 책갈피를 등록해 놓는 경우, 부팅시마다 초기화가 되므로

책갈피를 해 두어도 아무 소용이 없게됩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작업한 내용을 하드디스크에 따로 저장하는 경우는 다음 부팅 후에도 해당 자료가 저장되어

있겠지만 SSD에 저장된 내용은 모두 사라지는 관계로 개인이 부팅시마다 초기화를 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닌 것으로 보여지네요!

 

 

만약, 자식.vhd 하나만 사용하면서 해당 자식.vhd파일이 시간이 흘러 손상된 레지스트리가 쌓이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속도가 느려지면  PE로 부팅하여 깨끗한 vhd파일로 교체를 해 줘서  간단하게 시스템복원을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이 것이 최선의 컴퓨터운영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win10A 와 win10C 라는 자식.vhd를 만들고 win10A만 부팅메뉴에 등록시켰구요!

 

 

위와 같은 배치파일을 작성하여 확장자를 cmd로 하여 "vhd-clean.cmd" 라고 저장하여 하드디스크(C:)에

올려두고 PE로 부팅하여 "vhd-clean.cmd"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자식.vhd파일이 초기화되도록 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C:\드라이브의 backup폴더에 저장된 win10.vhd파일을 d:드라이브에 복사하는 방법으로 시스템을

복원시켰는데 wimboot로 용량을 1G이하로 줄였지만 복원에 걸리는 시간은 2분정도가 소요되더군요.

하지만 "vhd-clean.cmd"를 더블클릭하는 것만으로 위의 작업을 대신할 수 있으므로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고

좀 더 합리적인 컴퓨터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PE로 부팅해야 하고 "vhd-clean.cmd"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초기화를 시킨 후 다시

win10op.vhd 파일로 부팅하려면 최소 2분정도는 소요됩니다.

그래도 전에 했던 방법으로 한다면 4분이상이 걸리므로 절반정도의 시간으로 시스템복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고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변화라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이렇게 윈도우를 엉망으로 만든 후,

 

 

PE로 부팅해서

 

 

하드디스크(C:)에 vhd-clean.cmd 파일을 더블클릭하고 재부팅하면....

 

 

이렇게 깔끔한 원래 바탕화면으로 복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win10 자식.vhd파일 하나와 vhd-clean.cmd 파일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win10.vhd파일을 순간복원시키는

과정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