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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사는 길

먹파리에 대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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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파리에 대한 유감


5월이 되면서 날이 많이 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더워서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방충망이 있는데도 몸을 무는 벌레가 있는지 빨갛게 물린 자국이

생기는데 인터넷을 통해 잡은 벌레를 확인했더니 먹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약 2~5mm 정도로 작은 날벌레인데 모기처럼 물린 자리가 바로 가렵지는 않기때문에 물려도 물린 느낌이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루정도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보통 10일정도의 기간동안 상처가 오래간다고 하니

아무래도 살충제스프레이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보니 보통 1만원이 넘는 스프레이가 많네요~!~

좀 더 저렴한 것은 없는지 찾아보니 2천원대의 제품도 있습니다!~*&*~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같은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를 하면 좀 더 싸게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대량으로 주문을 하면

개당 800원 정도에 구입도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장사를 할 입장은 아니라서 그냥 이정도의 가격에 구입을

4~5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무튼 최근들어 날벌레가 집 안으로 많이 침투하는 것 같아서 방충망을 점검하고 샷시문의 틈새도 막아주었지만

여전히 나방이나 먹파리가 침입할 뿐만 아니라 새끼바퀴벌레도 침입한 것을 확인했는데요.



방충망의 틈새로 충분히 몸을 통과시킬 수 있는 먹파리나 깔따구, 새끼바퀴벌레등은 막을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방충망이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는 벌레가 무서워 올 여름을 창문을 닫고 지낼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잠깐 창문을 닫아두었더니 방 안의 기온이 금방 더워져서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어야만 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모기장을 치고 올 여름을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1만원정도에 구입한 모기장인데 아직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네요!^^

오늘은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먹파리에 대한 유감"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