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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로 가는 길

마티즈 배터리 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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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배터리 충전하기

 

​1주일 정도는 세워두어도 시동이 잘 걸리던 마티즈 경차입니다. 

그런데 전자손목시계의 고장으로 새 시계를 장만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겪었고

그것을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다 보니 마티즈를 운행하지 않은지 1주일을 넘겨버렸네요!

 

 

뒤늦게 걱정이 되어 급히 시동을 걸어보았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점프(jump)를 부탁하려고 처음 보는 운전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바쁘다면서 거절하시네요.

어차피 도와준들 이득도 없고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니 개인주의가 만연한 지금의 세태에서

거절을 당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봐야겠네요.~!~

 

 

그러니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 위의 충전기를 주문했는데요.

 

 

세 번째 14,580원 제품을 클릭했는데요.

 

 

 

배송비가 붙어서 2만원이 넘는군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알뜰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이 배터리충전기의 전압도 12V였고 제가 타는 메가젯 오토바이의 배터리 전압도 12V입니다.

즉, 전압이 같으므로 최소한 마티즈와 메가젯 배터리를 연결해서 점프를 하더라도 손상을

입을 일은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단지, 오토바이의 배터리 전류가 8A 정도라서 경차의

전류인 40A에 비해 너무 약한 수준이라 점프를 해서 시동을 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시도는 해 봐도 될 것 같아서 곧 테스트를 해 보고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점프스타터(Jump Starter)에 대해서도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퍽셔충전기에 대한 테스트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퍽셔충전기도 2주 이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니 도착하는 대로 테스트를 해 보고

결과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방전된 저의 마티즈 경차에 대한 근황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