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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표석
심란한 마음을 추스리려고 간절곶을 향해 달렸습니다!
스쿠터로 거의 2시간을 달려 도착했는데, 바람이 저의 심장처럼 거칠게 불어대는군요.
울주군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새로 조성한 간절곶표석이 첫눈에 들어오네요!!
간절곶우체통
간절곶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우체통입니다!
우체통 주위도 모두 대리석으로 꾸미고 있네요.
코로나19가 곧 물러날 것을 기대한 것이겠지만,
금년에는 힘들 것 같고 내년이나 되야 성과가 있으리라 보여지는군요.
간절곶바다
언제 보아도 탁 트인 간절곶 앞바다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하네요.
멀리 보이는 간절곶등대를 바라보면서 저의 소망을 빌어봅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꿈은 이루어진다"
다만 시간문제일 뿐이고 저는 그때까지 기다리며
하나 씩 준비해갈 것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추스리고자 간절곶 우체통을 찾아갔다가 바뀐 주위의 모습들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