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戊戌年)을 보내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술년(戊戌年)을 보내며.... 무술년(戊戌年)을 보내며....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광안리 해변백사장에는 어느 새 기해년(己亥年) 을 맞이하는 돼지탑이 켜져있네요. 돌이켜 보면 아직도 미망(迷妄)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어두운 길을 헤매었던 한 해였습니다~!~ 다행히도 연초의 불상사가 큰 탈없이 해결되고나니, 액땜을 한 덕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일들이 거짓말처럼 술~술~!~ 잘 풀려가기 시작하더군요!^^ 이렇게 잘 풀려갈 때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만사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해야 하기에 틈틈이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빌려 읽었는데,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점점 독서량이 늘어갈 수록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말주변도 늘어난 것같고 휴대폰 문자를 할 때도 제법 수준있는 글을 전송했다는 뿌듯한 느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