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D백업의 장점
그 동안 저는 윈도우7.VHD 파일과 윈도우10.VHD 파일을 SSD 120G에 각각 설치하고
HDD에 이 두 파일을 \Backup 폴더에 따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최근에 오토캐드를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윈도우가 너무 무거워져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려고 win7(2).VHD 파일
하나를 따로 더 만들어서 보관해 두고 있구요.
지금은 그냥 win7.vhd 파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업을 해 두고 쓰는 이유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너무도 많은 시스템에러를
발생하기 때문에 M/S사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VHD파일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제대로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참으로 의문이네요~!~
가끔씩 지식in에서 답변을 하다보면 윈도우를 설치하는데만 10여만원의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는데
그러고도 쓰다가 정품인증이 만료되었다는 문제가 생겼다는 질문까지 있더군요.
저의 경우 2013년 여름에 현재의 시스템을 만들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백업파일을 이용해서 윈도우를
처음 쌩쌩하던 상태로 되돌리고 있는데 평균 소요시간은 5분 정도입니다.
오늘도 "안카메라" 작동에 문제가 생겨 백업파일을 이용한 시스템복원을 하였습니다.
제가 해 둔 백업은 지난 5년간 그랬던 것처럼 아무런 에러없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띄워주네요~!~
이렇게 VHD파일이 복사되어 복원이 완료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윈도우는 예전의 빠른 속도를 회복하고
쌩쌩 날아다닙니다!^^
이렇게 문제가 생길 일이 없도록 백업/복원시스템을 갖추어 주는데 대한 댓가로 10만원을 받는 것은
현재의 컴퓨터 서비스비용에 비해 너무 적은 금액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10만원에 해 왔던 백업/복원시스템 구축비용을 2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히려 너무 적은 금액에 이런 작업을 해 준다고 하니까 믿지 못해서 작업의뢰가 오지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은 백업/복원시스템 구축비용에 대한 포스팅을 가지고 글을 써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