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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사는 길

11km조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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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m조깅하기

 

10km를 달리는 것에 만족할 수 없어 조금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5.6km를 왕복으로 달렸으니 11km 정도를 달린 셈인데요. 

달리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힘들다는 생각 대신에 힘들게 달린 만큼 내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최면을 스스로에게 걸면서 즐겁게 달리려는 마인트콘트롤(MindControl)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약간의 문제가 생겼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제게 생긴 문제도 검색이 되는군요.

1시간쯤 달릴 때는 경험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저는 오른쪽 젖꼭지만 마찰로 통증이 왔고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운동화를 신고 달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가락에

물집이 생겨서 당장 내일부터 달리기를 하기가 걱정스럽게 되었습니다.

 

 

 

검색으로 찾은 발에 테이핑(taping)을 한 모습인데요.

별 준비도 없이 달리기를 시작한 까닭에 필연적으로 겪어야만 할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젖가슴에도 바셀린을 바른 후, 달려야 할 것 같구요!!*&*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무료배송이라 최저가로 구입했는데 당분간은 쓸 수 있겠네요!

아무튼 지나친 의욕으로 인해 겪는 시행착오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단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달리는 즐거움을 이미 몸에서 알아버린 까닭입니다.

오늘은 달리기를 하면서 겪는 저의 근황을 소재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