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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사는 길

코로나10 대처(對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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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처(對處)하기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방역을 담당해 왔던 당국에 비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수천 명의 확진자만 발생해도 걱정이었는데 이제 5만 명에 근접하는 숫자로 급증하는 추세라 

이제는 근심을 넘어 공포스럽기조차 합니다.

최근에 병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사람들의 발길이 확연히 줄었다는 것은 저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부산에서도 하루에 10명 이하로 확진자가 나오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하루 3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이미 4억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80억 세계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상황은 급박하게 변해가는데, 여기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방 안에 틀어박혀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밖으로 나와 달리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중단했던 조깅을 다시 시작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계속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달렸던 거리를 다시 확인하니 11.2km입니다.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한 탓에 발목이 아파서 반환점인 5.6km 지점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들러 잠깐 쉬었다 다시 뛰었는데 조깅이 끝날 무렵이 되니

아프던 발목이 조금도 아프지 않더군요!*&*

이렇게 일주일에 3번 이상 조깅으로 몸을 단련한다면 충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몸도 건강해 지겠지만 마음도 덩달아 건강해 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낄 정도였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조깅을 시작하는 것으로 코로나19에 대처하려는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