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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보온밥솥 A/S받기
그동안 잘 사용하던 쿠첸 wm-1081 보온밥솥이 어느 날부터 문제가 생겼는데요.
쌀이 설익기도 하고 쌀을 불리는 동안에 밥솥 아래쪽에 물이 흘러내려서 흥건한 일도 있어서
내솥에 구멍이 뚫렸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솥을 꺼내어 살펴 보았는데요.
얇은 알미늄으로 만든 내솥은 수명이 3~4년 이하라고 하더군요.
우선 은박지로 구멍난 곳을 메워서 2~3일 정도라도 사용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부득이
쿠첸A/S센터에 내솥을 구매하겠다고 A/S신청을 하였습니다.
내솥의 가격만 1만 5천 원이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중국에서 싸게 들여와 차익을 남기고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구멍 난 내솥과 새로 구입한 내솥을 비교할 겸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사용한 지 3년이 지나면 내솥 교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확실히 새 내솥으로 교체하니 밥에 윤기가 도는군요!
조금만 더 관심을 두고 주위를 살피면 훨씬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건성으로 보는
습관이 있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밥이 되지 않는 보온밭솥의 내솥을 교체하여 예전의 윤기나는 밥을 짓고 나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