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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목에 탈이나네요!
결국 발목에 탈이 나는군요!
복숭아뼈 부근에 통증이 있어서 조깅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조깅을 하다보니 별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달렸는데요.
귀가해서 발목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결국 발목테이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니
어느 일본정형외과 원장이 쓴 글이 있더군요.
"발목에 통증이 있더라도 달리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연치료가 되는 과정이며 나중에 더 튼튼한 발목이 된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임상사례를 통한 사실에 근거한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조깅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조만간에 저도 마라톤에 도전할 수 있는 건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은 발목통증으로 테이핑을 했지만 계속 조깅을 이어가려는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