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퀴벌레와의 전쟁 바퀴벌레와의 전쟁 2019년 1월의 제 방에는 이렇게 모기장을 치고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숨어 든 바퀴와 모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를 한 것인데요~!~ 바퀴약을 뿌리고 모기향을 피우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 제가 잠귀가 밝은 편이라 밤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요. 모기장을 치고도 바깥에서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들의 소음에 e.m액을 뿌리고나면 소음이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한낱 바퀴벌레라는 미물에게 사람이 농락을 당한다는 생각을 하니 분통이 터지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은 상상도 하지못했습니다. 붕산과 고구마와 설탕을 섞어 잘 으낀 다음에 콩알크기로 여기저기 뿌려두면 바퀴벌레들이 알아서 모두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